컬리,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첫 오프라인 '컬리뷰티페스타' 개최

민영빈 기자 2024. 9.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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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컬리가 내건 슬로건은 '처음 만나는 럭셔리'다.

여기서 럭셔리는 단순히 비싼 명품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의미한다는 게 컬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백화점 외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국내외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뷰티컬리 앰플 1위 '프란츠'와 올 상반기 뷰티컬리 클렌징 부문 1위 '뮤스템', 뷰티컬리로 국내 첫 진출한 프랑스 클린 뷰티 '라로제' 등이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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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처음 만나는 럭셔리’
DDP 아트홀서 진행
‘컬리뷰티페스타’ 포스터. /컬리 제공

컬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컬리뷰티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컬리뷰티페스타는 뷰티컬리에서 선보인 첫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이번에 컬리가 내건 슬로건은 ‘처음 만나는 럭셔리’다. 여기서 럭셔리는 단순히 비싼 명품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의미한다는 게 컬리 측의 설명이다.

페스타 참여 업체는 럭셔리한 뷰티 경험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이노베이션 뷰티 브랜드 등 총 90개사가 엄선됐다. 특히 백화점 외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국내외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그 결과, 프레스티지관은 시슬리와 랑콤, 끌레드뽀 보떼, 에스티로더 등 오랜 시간 전 세계 고객의 사랑을 받은 뷰티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 제품 체험 외에 샘플링 키트, 메이크업 세트 등 특별 기획한 60만원 상당 프리미엄 선물도 증정한다.

이노베이션관에는 높은 품질로 고객 신뢰를 얻고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가 진열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뷰티컬리 앰플 1위 ‘프란츠’와 올 상반기 뷰티컬리 클렌징 부문 1위 ‘뮤스템’, 뷰티컬리로 국내 첫 진출한 프랑스 클린 뷰티 ‘라로제’ 등이 비치된다. 이들 브랜드는 여행용 키트, 신제품 파우치 등 40만원 상당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 모든 입장객에게 웰컴 기프트와 페스타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또 행사 티켓은 2개 관 모두 입장 가능한 티켓과 이노베이션관 티켓 등 2종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19일 하루 동안 이노베이션관 티켓은 50% 할인된다. 동시 입장 티켓도 20% 할인 판매된다.

오는 20일부터는 이노베이션관 티켓과 동시 입장 티켓이 각각 30%, 10% 할인된다. 이외에 이노베이션관 동반 1인 무료입장, 프레스티지관 추첨 등 티켓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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