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한눈에쇼핑’ 누적 이용자 300만명 돌파…“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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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7개 홈쇼핑 채널의 방송과 상품을 한데 모아 쇼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tv 전용 쇼핑 플랫폼 '한눈에쇼핑'을 개편하며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말 '한눈에쇼핑'을 출시한 이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꾸준히 개선해왔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그룹장(상무)는 "홈쇼핑의 생동감과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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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7개 홈쇼핑 채널의 방송과 상품을 한데 모아 쇼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tv 전용 쇼핑 플랫폼 ‘한눈에쇼핑’을 개편하며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말 ‘한눈에쇼핑’을 출시한 이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꾸준히 개선해왔다. 그 결과, 8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U+tv 가입자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방송 시청시간도 꾸준히 증가해 월 37만 시간, 누적 440만 시간을 달성했다.
많은 관심에 힘입어, LG유플러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컨 녹색 버튼으로 연결되는 ‘모바일 주문’ ▲카테고리별 상품 검색 ▲최종 구매 가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특가’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마트폰으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주문’ 기능은 리모컨의 녹색 버튼으로 쉽게 연결되도록 했다. 고객은 QR코드를 통해 홈쇼핑사 판매 사이트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모바일 주문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카테고리별로 패션, 미용, 가전 등의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최종 구매 가격을 한눈에 보여주는 ‘한눈에 특가’ 기능도 도입하여, 할인 혜택이 적용된 최종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선택을 도왔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그룹장(상무)는 “홈쇼핑의 생동감과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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