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푸른 하늘의 날 맞아 제주도서 해양정화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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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지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제주도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양 정화를 포함한 생태계 보호활동 및 환경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으로 청정 해안을 만들어 가는데 ESG 활동에 앞장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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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제주도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국제연합(UN) 지정 공식 기념일로,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티웨이항공은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 ‘프리다이버스’를 중심으로 해안가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제주도 서귀포시 하례리 해양 정화에 나섰다.
프리다이버스는 지난 2021년부터 환경단체 ‘플로빙 코리아’와 함께 매년 인천 및 제주 해안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해양 정화를 포함한 생태계 보호활동 및 환경 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해양정화활동으로 청정 해안을 만들어 가는데 ESG 활동에 앞장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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