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 ETF 신규 상장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9.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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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와 'PLUS 200TR' 등 2종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신용위험이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상품이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총 보수는 0.01%로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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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와 ‘PLUS 200TR’ 등 2종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신용위험이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상품이다.

주로 금리 변동에 영향이 적고 유동성이 풍부한 6개월 이내의 초단기 국고채, 통안채 및 신용등급 AAA 이상의 채권에 투자해 단기 자금 운용에 최적화됐다.

9월 9일 기준 만기보유수익률은 연 3.5% 수준이며, ‘KAP 국공채MMF 지수(총수익)’를 비교지수로 한다.

이날 동시 상장한 ‘PLUS 200TR’은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TR(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의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총 보수는 0.01%로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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