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장동민·이현이, '국경없는 변호사들'로 뭉친다…1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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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장동민, 이현이가 다양한 국가들의 변호사들과 함께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MBN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동일한 사건을 각기 다르게 판결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사회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글로벌 법률 예능 프로그램이다.
희대의 사건을 둘러싼 외국인 변호사들의 글로벌 토크 전쟁,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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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장항준, 장동민, 이현이가 다양한 국가들의 변호사들과 함께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MBN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동일한 사건을 각기 다르게 판결한 해외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사회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글로벌 법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경 없는 변호사들'을 이끌어갈 MC 3인방으로 장항준, 장동민, 이현이가 발탁돼 시선이 집중된다.
먼저 예리한 인사이트를 가진 영화감독 장항준은 타고난 유쾌함과 논리정연한 입담을 바탕으로, 사건의 주제를 깔끔하게 브리핑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두뇌 서바이벌에서 우승자 출신인 장동민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예리하게 사건의 핵심을 캐치해 토론에 불을 지핀다.
여기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이현이가 가세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공감 리액션으로 과열된 토론의 열기를 정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한편 외국인 변호사 군단에는 독일,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튀르키예 등 현직 변호사들이 뭉친다. 이들은 세계의 신기한 법부터 1000억을 둘러싼 상속분쟁, 전 세계를 경악시킨 성범죄까지, 국내외를 뜨겁게 달궜던 사회문제에 대한 각기 다른 관점을 내놓으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팽팽한 설전으로 안방에 유익한 정보와 생생한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희대의 사건을 둘러싼 외국인 변호사들의 글로벌 토크 전쟁, '국경 없는 변호사들'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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