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운용,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수익률 1위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9.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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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월간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15일에 상장된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잔존 만기 5개월 이하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상품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현재처럼 금리 변동 리스크가 커진 상황일수록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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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초단기채권형 중 8월 월간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의 8월 수익률은 0.30%로, 초단기채권형 ETF 중 가장 높다.

지난 7월 15일에 상장된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잔존 만기 5개월 이하의 초단기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상품이다.

단기자금 운용 목적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ETF 특성상 소액만으로도 국내 단기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 ETF로서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이 상품은 총보수율은 0.04%로 현재 거래되고 있는 머니마켓 ETF 중 보수가 가장 낮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머니마켓 액티브 ETF는 현재처럼 금리 변동 리스크가 커진 상황일수록 유리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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