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디엘, AI 기반 문서 중앙화 솔루션 'SOLME AI' 출시

황국상 기자 2024. 9.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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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은 AI(인공지능) 기반 문서 중앙화 솔루션 '솔메(SOLME) A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진일 메타넷디엘 전무는 "SOLME는 변화하는 스마트 업무 환경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면서 기존 문서 중앙화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제품을 선보여왔다"며 "SOME AI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업의 정보 관리와 업무 체계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효과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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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엘은 AI(인공지능) 기반 문서 중앙화 솔루션 '솔메(SOLME) A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OLME AI는 기업의 ECM(문서 중앙화) 시스템을 그룹웨어,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서버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저장돼 있는 파편화된 정보를 학습한다. 이를 챗GPT, 코파일럿, 라마3 등 글로벌 기업들의 AI 엔진과 결합해 LLM(거대언어모델)화 한다. 이 솔루션은 공개된 형태의 퍼블릭 AI 또는 조직 내에서만 활용 가능한 프라이빗 AI 형태로 구축할 수 있다.

메타넷디엘은 "기업은 SOLME AI를 통해 비정형 형태로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며 "법률, 금융, 보험, 교육, 이커머스 등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분야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진일 메타넷디엘 전무는 "SOLME는 변화하는 스마트 업무 환경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면서 기존 문서 중앙화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제품을 선보여왔다"며 "SOME AI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업의 정보 관리와 업무 체계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하는 효과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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