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슬퍼할 겨를 없이 가장 됐다"…남편과 사별한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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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N잡러'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강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업을 위한 미팅을 하고, 공장에 방문해 견본을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996년 KBS 2TV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결혼과 함께 활동이 뜸했지만, 2019년 방송된 MTBC '봄이 오나 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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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N잡러'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강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업을 위한 미팅을 하고, 공장에 방문해 견본을 확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다"며 "그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지고, 나도 언젠간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한다"고 덧붙였다.
사강의 글과 영상에 선배 배우 최명길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 고(故)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신씨는 god, 박진영 댄서 출신으로 알려졌고, 이들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1996년 KBS 2TV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결혼과 함께 활동이 뜸했지만, 2019년 방송된 MTBC '봄이 오나 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이어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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