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적십자사, 추석 맞아 희망풍차 물품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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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삼성 지정기탁(모금회) 9월 추석맞이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은 삼성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하며 기초생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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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삼성 지정기탁(모금회) 9월 추석맞이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적십자 희망풍차 물품지원사업은 삼성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진다.
대구지역에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위기가정) 927가구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받은 취약세대 379세대 등 총 1306세대에 물품이 지원된다.
각 세대에는 2만원 상당의 영양밥세트(잡곡 1종, 건나물 3종, 김 1종) 1세트가 지원된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하며 기초생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품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기업은 대구적십자사 사회협력팀(053-550-7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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