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음악증권 1주년 기념 “아이폰, 골드바 쏜다”

[뮤직카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뮤직카우가 오는 25일 음악증권 1주년을 맞이해 지난 달에 이어 또 한 번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진행해 고객들의 호응을 받은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하고, 총 100명에게 경품 당첨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공개했다.

뮤직카우는 다음 달 1일까지 음악증권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 기간동안 스페셜 옥션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시서류상 옥션 시작가 기준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최대 12%대에 달하는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해 고객들이 또 한 번 좋은 수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로트 명곡인 ‘자기야’(12.91%)부터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은 쿨의 ‘너의 집 앞에서’(11.44%), 국민 듀엣곡으로 불렸던 박선주의 ‘남과 여’(11.03%)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 뮤직카우 음악증권을 10주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경품 응모의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 목록 중 원하는 선물을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폰16(1명), 순금 골드바 1돈(2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94명)을 증정한다.

100% 당첨 가능한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진행되는 스페셜 옥션에서 1곡 이상 낙찰 받으면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옥션 참여 미션이 준비돼 있다. 1곡 낙찰 시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낙찰 곡 수가 늘어나면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4곡 낙찰 시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을 위한 신규 가입 포인트도 제공 중이다. 가입만 해도 5000포인트를 제공하며, 가입 미션에 참여하면 3000포인트, 음악증권 1주를 구매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뮤직카우 마켓에서 음악증권을 구매하거나 옥션 입찰 후에 캐시백 신청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뮤직카우 플랫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