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조이시티, 산학협력 MOU 체결

문효민 인턴 기자 2024. 9.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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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와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게임산업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의 융합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게임인공지능 기술 개발 ▲차세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공동연구 및 학부/대학원 인력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양 기관 간의 연구·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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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해 인력양성 목표
동국대 윤재웅 총장과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국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와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게임산업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의 융합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달 9일 10시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게임인공지능 기술 개발 ▲차세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공동연구 및 학부/대학원 인력양성 프로그램 추진 등 양 기관 간의 연구·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인턴십,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은 재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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