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만 4억’ 32세 男, 이찬원도 감탄…“자산 80%, 주식 투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서형우 기자 2024. 9.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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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금쟁이’ 프리뷰. KBS



이찬원의 감탄을 부른 황금 밸런스 포트폴리오가 공개된다.

10일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32세 예비 파이어족과 매달 400만 원 적자로 힘겨운 무속인 가장의 고민이 그려진다.

32세에 순자산 4억을 모은 의뢰인은 배당주 투자로 10억을 모은 뒤 빠른 은퇴 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며 현재 자산의 80%를 전부 주식에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주식에만 올인하는 게 위험한 부분이 있다”라 지적했고 김경필 역시 “단언컨데 이 세상에 안전한 주식은 없다”라며 경기 변동에 따른 전략적 자산 배분을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김경필은 배당주와 성장주가 균형을 이룬 포트폴리오를 솔루션으로 제안해 고민에 빠진 의뢰인뿐 아니라 짠벤져스 MC들의 감탄을 불러왔다는데.

이찬원이 “진짜 너무 좋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하고, 양세찬이 “주식을 모르는 분들도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 황금밸런스 포트폴리오가 공개될 오늘 방송에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매월 400만 원의 적자에 시달리는 무속인 의뢰인에게 김경필은 “이대로 가다 가는 핑크빛이 아닌 카드빚만 남는다”라고 경고를 했다는데.

이어 그는 “공금 의식이 없다”라 지적하며 짠벤져스 MC들마저 당황하게 만든 강력 처방을 내렸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카드빚을 핑크빛으로 바꿔 놓을 마라맛 솔루션과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확실한 포트폴리오는 오늘(1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공개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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