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김삼순' 결국···"결국 터질 게 터졌다" MZ세대도 열광한 이유는 '이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감독판 공개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의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MZ세대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짧고 강렬한 감독판 MZ에게 통했···각종 커뮤니티 언급 증가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 론칭 기념 12개월 이용권 프로모션도
20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감독판 공개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년 전 드라마를 기억하는 이들과 이상과 현실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2024년의 김삼순’ MZ세대를 사로잡은 것이다.
10일 웨이브(Wavve)에 따르면 지난 6일 공개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신작들과 함께 시청 지표 상위에 올랐다.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지난 6일 8부작 전편이 공개된 가운데, 방영 당시 시청률 50%의 영광을 넘어 OTT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19년 만에 배우 김선아·정려원 그리고 김윤철 감독이 한자리에 모이며 만남 그 자체로도 2000년대의 향수를 한껏 끌어올려, 많은 관심 속에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공개 당일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올라, 세대를 뛰어넘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금·토극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굿 파트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사이를 비집고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신규 유료 가입자들을 사로잡았다.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의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MZ세대에게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삼순' 관련 키워드가 연일 검색되는가 하며, 오늘날 접한 시청자들의 새로운 해석이 더해지는 등 급상승 소재로 부상했다.
한편, 웨이브는 ‘뉴클래식 프로젝트’ 론칭과 추석 연휴를 기념해 12개월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일요일)까지 스탠다드,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각각 33% 할인된 가격인 8만 7500원, 11만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미야, 통화되니?'…돌싱녀 꼽은 '추석 스트레스 1위' 질문은 역시 '이것'
- ''추후 공고'가 어디 있는 고등학교?'…웃을 수만은 없는 문해력 '어쩌나'
- '2살 연상 두산家 박상효와 열애설' 이강인, 어깨 감싸 안고 '파리 데이트' 전격 포착
- '두피 화상에 고름까지 차'…'나는 솔로', 땡볕 촬영 속 출연자 학대 논란
- 동창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고3…부모는 '관심없고, 우리 애 수능 공부해야'
- '당첨되면 앉아서 '10억' 번다'…실거주 의무 없는 강남 '알짜 단지' 어디?
- 매독 감염자 급증하는 세계 도시 '이곳'…올해 2400명 '역대 최다'
- 쫓는 자, 쫓기는 자…뜨거운 '홈런왕 경쟁'
- '누나는 내 이상형 아냐'… 직장인 5명 중 1명 '성희롱 경험'
- 생활고 이유로…2살 아기, 우유에 물 타먹이고 예방접종 20차례 패싱한 20대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