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흉기로 딸 친구 찌른 30대 여성 체포
김정화 기자 2024. 9.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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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알고 지내던 10대 남학생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A(38·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40분께 수성구 범어동 노상에서 딸과 알고 지내던 피해자 B(14)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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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딸과 알고 지내던 10대 남학생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A(38·여)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40분께 수성구 범어동 노상에서 딸과 알고 지내던 피해자 B(14)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딸과 알고 지내던 B군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 같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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