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공모가 상단 1만2천원..공모규모 최대 984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가 일반 공모를 위한 신주 발행가격을 최대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일(9일) 4100만주의 신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6일 이사회 회의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신주발행 및 구주 매출(안)'을 의결했다.
공모 가격은 1주당 9500~1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케이뱅크가 일반 공모를 위한 신주 발행가격을 최대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일(9일) 4100만주의 신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6일 이사회 회의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신주발행 및 구주 매출(안)'을 의결했다.
공모 가격은 1주당 9500~1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공모 규모는 최대 9840억원(총 공모주식수 8200만주)에 이를 수 있다.
모집하는 주식은 우리사주조합(20%), 일반 투자자(25%), 기관 투자자(55%)에 배정한다. 청약 예정일은 10월 21일~2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0월 30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공동으로 맡았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숭이두창' 재확산…"국산 백신은요?"
- 15년 만에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엄마…"예물은 다이아 목걸이"
- "개미들 주식하지 마세요"…'6만전자' 됐는데 개미만 '3조' 쓸어담아
- "과즙세연, 옷 가격 충격적"…'방시혁과 포착' 당시 입었던 옷이?
- "게임으로 운전 배워"…11살 초등생, 훔친 차 운전하다 들이받아
- "친딸에게 이럴수가"…지적장애 딸 성추행 父, 무죄→6년형
- 여야, '尹내외' 두고 격돌…"김건희 대통령" vs "탄핵해봐라"[종합]
- 쯔양 협박해 2억 넘게 뜯어낸 여성 2명, 구속 기로
- '김호중 수법' 쓴 사망사고 포르쉐…유족 '경찰 경징계'에 재수사 청원
- 버스가 횡단보도에 있던 70대 들이받아…심정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