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신생 기획사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어딘가 보니

정승민 기자 2024. 9. 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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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가 이번에는 신생 기획사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10일 씨에이엠위더스는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WMMM(We Make Magical Moments)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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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웨이크원과 전속계약 종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가 이번에는 신생 기획사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10일 씨에이엠위더스는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WMMM(We Make Magical Moments)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비치

씨에이엠위더스는 Creative Artist Management(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약자로 사람과 재미를 중심으로 1차 창작자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최근 다비치는 WMMM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먼저 알렸던 바 있다. 앞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정준구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결정했음을 밝혔다.

이강승
김수영

다비치 외에도 인디 아티스트 김수영,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이 다비치와 함께 WMMM 창립 멤버로 발표됐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3월 10년 동안 함께한 소속사 웨이크원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MHN스포츠 DB, W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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