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X 캠페인 모델로 차은우 발탁

이경탁 기자 2024. 9. 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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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전사 AI 전환(AX) 전략을 알리는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와 함께 ▲AI B2C 서비스 '익시오(ixi-O)' ▲AIPTV 서비스 'U+tv' 등 다양한 AI 혁신 서비스를 알리는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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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전사 AX 전략을 알리는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전사 AI 전환(AX) 전략을 알리는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와 함께 ▲AI B2C 서비스 ‘익시오(ixi-O)’ ▲AIPTV 서비스 ‘U+tv’ 등 다양한 AI 혁신 서비스를 알리는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통화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익시오(ixi-O)’의 론칭을 앞두고 차은우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차은우가 가수에서 배우로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LG유플러스의 신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와 일치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차은우는 2019년 LG유플러스의 5G 브랜드 ‘U+5G’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당시 선보인 ‘스타데이트’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LG유플러스의 가족결합 고객이자 20대 브랜드 ‘유쓰(Uth)’ 고객으로, 5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차은우와 함께 LG유플러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감도를 바탕으로 AX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AI 개인비서 서비스 ‘익시오(ixi-O)’의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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