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CF퀸' 신유빈… 이번엔 동원F&B 광고 모델

탁구선수 신유빈이 '그릴리'(Grilly)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은 신유빈이 출연한 그릴리 광고. /사진=동원F&B 제공

탁구선수 신유빈이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10일 동원F&B는 "신유빈이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 F&B는 오는 13일 CF를 공개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후속 영상도 선보인다.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 탁구에서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경기 휴식 중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