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하반기 일반·공무직 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일반직과 공무직 7개 분야에서 총 7명을 공개 채용한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 신입직원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이카는 7개 분야에서 경력직 직원 7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직은 ▲법무 ▲회계 ▲데이터품질관리 직무에서 각 1명씩 총 3명을, 공무직은 ▲전산(정보운영) ▲경영지원(안전관리) ▲홍보(영상/촬영) ▲사업지원(봉사사업) 직무에서 각 1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채용 원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실무면접, 역량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채용 과정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된다. 채용 전 평가 기준도 투명하게 공개된다. 특히 올해부터 정규직 채용 최초로 최종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구직자 중심의 공감 채용이 강화됐다. 블라인드 위반사항 자가점검 지원, 채용 문의사항에 대한 카카오채널 챗봇 서비스도 운영한다.
코이카 관계자는 "4공(공정·공감·공개·공유) 실현과 3-Zero(채용과정 오류 제로·비위 지적 제로·채용비리 제로) 달성을 목표로 공정과 투명, 직무능력 중심, 지원자 공감 기반의 채용을 강화했다"며 "개발협력을 통한 인류공영과 세계평화 증진에 열정과 사명감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출 네가 받아라"… 예비 시부모, 결혼 앞둔 은행원 며느리에 강요 - 머니S
- 전기차 화재, 중국서도 급증… 주변 사람 옷까지 불태워 - 머니S
- "자신감 없어져"… '44세' 조인성, 결혼 안 하는 이유 - 머니S
- '장현국 리스크' 던 위메이드맥스, 신작출신·인수합병 '박차' - 머니S
- 시흥 목감역 공사 현장서 화재… 주변 아파트 정전 피해 - 머니S
- 서울 1순위 청약 '24만명' 쏟아졌다… 3.3㎡당 4401만원 - 머니S
- 이수근 "젊은이들이 일 안 하고 MBTI나 비교… 한국만 따져" - 머니S
- SK하이닉스, 두 달만에 대규모 공채… 신입·경력 동시 채용 - 머니S
- 관건은 '골 결정력'… '홍명보호' 오만 상대 첫 승 도전 - 머니S
- 부산 미분양 6000가구 인데… 해운대 엘시티는 신고가 '45억'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