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두 아들, 아빠 대신 男선생님과 체육 시간 “티처님 최고”

이해정 2024. 9.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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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 육아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체육 시간", "장 티처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의 두 아들은 마당에 펼쳐진 여러 체육 도구를 이용해 활동을 하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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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 육아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체육 시간", "장 티처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의 두 아들은 마당에 펼쳐진 여러 체육 도구를 이용해 활동을 하는 모습이다. 또 선생님에게 안기는 등 친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정음 역시 이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듯하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7월 22일 한 농구스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14일 만인 8월 5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 상대가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프로미)라는 추측에 힘이 실렸으나 황정음 측에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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