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신임 사무총장에 비벡 바드리나트 선임

박수형 기자 2024. 9.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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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새 사무총장으로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밴티지타워 CEO가 선임됐다.

9일(현지시간) GSMA 이사회는 비벡 바드리나트 사무총장 겸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벡 바드리나트는 "GSMA 이사회, 회원사, 리더십 팀과 협력해 모바일 생태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증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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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1일부터 임기 시작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새 사무총장으로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밴티지타워 CEO가 선임됐다.

9일(현지시간) GSMA 이사회는 비벡 바드리나트 사무총장 겸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직인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은 내년 2월에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까지만 임무를 수행키로 했다. 내년 3월말까지 사무총장을 맡은 뒤 연말까지 이사회 특별보좌관을 맡을 예정이다.

비벡 바드리나트 GSMA 신임 사무총장. 사진=GSMA

이에 따라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하게 됐고, 비벡 바드리나트는 내년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비벡 바드리나트는 “GSMA 이사회, 회원사, 리더십 팀과 협력해 모바일 생태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증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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