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신임 사무총장에 비벡 바드리나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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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새 사무총장으로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밴티지타워 CEO가 선임됐다.
9일(현지시간) GSMA 이사회는 비벡 바드리나트 사무총장 겸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벡 바드리나트는 "GSMA 이사회, 회원사, 리더십 팀과 협력해 모바일 생태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증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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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새 사무총장으로 비벡 바드리나트(Vivek Badrinath) 밴티지타워 CEO가 선임됐다.
9일(현지시간) GSMA 이사회는 비벡 바드리나트 사무총장 겸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직인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은 내년 2월에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까지만 임무를 수행키로 했다. 내년 3월말까지 사무총장을 맡은 뒤 연말까지 이사회 특별보좌관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하게 됐고, 비벡 바드리나트는 내년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비벡 바드리나트는 “GSMA 이사회, 회원사, 리더십 팀과 협력해 모바일 생태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증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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