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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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추석 명절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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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추석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이 전날 대전대덕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종화 대전대덕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대전교육청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추석 명절에도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대민 기관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도 대전둔산소방서 등을 방문, 명절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과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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