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패션쇼서 포착…인간 콜라병의 정석 [N해외연예]

킴 카다시안/사진=스플래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패션쇼에서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뽐냈다.

킴 카다시안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몸에 붙는 흰 원피스를 입고 등장,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은 '인간 콜라병'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셀러브리티이자 사업가다. 지난 2014년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2남 2녀를 뒀다. 그는 지난 2002년 웨스트와 이혼한 뒤 홀로 육아하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