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켄타로, 마지막까지 놓지 못한 두 손…아련함 폭발(사랑후에)

장다희 2024. 9.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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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담담하고 아련한 분위기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련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담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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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담담하고 아련한 분위기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ㅣ출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 CONTENTS SEVEN)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총 3종으로 ‘홍'(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서로 달라져버린 마음의 방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홍'과 ‘준고'의 쓸쓸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끝까지 담담하게 맞잡은 두 손은 서로에게 남아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듯해 짙은 아련함을 더한다.

여기에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운명 같았던 사랑이 결국 끝에 다다랐음을 짐작게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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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담긴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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