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단기 국공채 투자 '파킹형 ETF' 출시…연 3.5% 수익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신규 ETF(상장지수펀드) 2종인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와 'PLUS 200TR'을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신용위험이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ETF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법인MMF시장에서 국공채MMF의 비중은 약 66%로 신용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기관 고객의 수요가 높다"며 "국공채머니마켓ETF를 상장하여 법인 고객의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신규 ETF(상장지수펀드) 2종인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와 'PLUS 200TR'을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신용위험이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ETF다. 주로 금리 변동에 영향이 적고 유동성이 풍부한 6개월 이내의 초단기 국고채, 통안채, 신용등급 AAA 이상의 채권에 투자한다. 지난 9일 기준 만기보유수익률은 연 3.5% 수준이다.
PLUS 200TR은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TR(토탈 리턴) 지수를 추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의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총 보수는 0.01%로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법인MMF시장에서 국공채MMF의 비중은 약 66%로 신용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기관 고객의 수요가 높다"며 "국공채머니마켓ETF를 상장하여 법인 고객의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번 돈 시부모에 다 줬는데 무릎 꿇고 혼나…남편은 노름에 외박" - 머니투데이
-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아빠 어디 있냐고 물어…상처될까 미안" - 머니투데이
- 이봉원 "사업 실패 당시 월 이자 700만원, 아내 명의 집으로 대출" - 머니투데이
- 임채무 "빚 갚고자 집 2채나 팔아…여의도 67평 고급 아파트였다" - 머니투데이
- '김승현♥' 장정윤 긴급출산 후 눈물 왈칵…"너무 예뻐" 딸 공개 - 머니투데이
- "이건 달라" 빨간불 올라탔다가…'-40%' 하루만에 얼어붙은 개미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코스피, 블랙먼데이 이후 첫 2400선 붕괴…대형주 혼조세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