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데뷔 30주년 기념 팬미팅 성료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갈 것"

김원겸 기자 2024. 9. 1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진성이 데뷔 3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성은 지난 8일 서울 가빛섬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진성의 대표곡인 '안동역에서' 합창으로 시작된 이번 팬미팅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팬들과 소통 시간이 주어졌다.

한편 진성은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 공연으로 전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8일 열린 진성 데뷔 30주년 기념 팬미팅 현장. 제공|토탈셋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진성이 데뷔 3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성은 지난 8일 서울 가빛섬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진성의 대표곡인 '안동역에서' 합창으로 시작된 이번 팬미팅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팬들과 소통 시간이 주어졌다. 진성은 '보릿고개'를 비롯해 '흙수저' '소금꽃' 등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진성을 축하하기 위해 막역한 선후배 사이인 가수 겸 배우 김성환을 시작으로 진성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은 박군, 홍자, 정다경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후배 가수들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진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고 각자 대표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팬미팅을 마친 진성은 소속사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역경이 있었는데 팬들의 응원이 없었으면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힘이 되는 만큼 팬들과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성은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 공연으로 전국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