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샌프란시스코 취항 100일 에어프레미아, 평균 탑승률 84% 순항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100일을 맞은 에어프레미아가 성적표를 공개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100일동안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탑승한 승객이 2만8452명으로, 평균 탑승률 83.5%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세번째 미주 정기노선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운항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특가 프로모션·내년 4월까지 유효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100일을 맞은 에어프레미아가 성적표를 공개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5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100일동안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탑승한 승객이 2만8452명으로, 평균 탑승률 83.5%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를 포함한 국적항공사들은 같은 기간 해당노선에 총 771편을 운항해 15만3928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적사 중 14.5%인 112편을 운항했고, 여객점유율은 18.5%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10월초 징검다리 연휴의 예약율도 이미 80%에 달하는 등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여행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편수대비 높은 여객 점유율은 에어프레미아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차별화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미주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멈췄던 ‘36년 장수 프로그램’ 전현무가 진행 맡는다…내달 10일 방송 재개 - 매일경제
- “이런 자식 가진 부모는 얼마나 좋을까”…세 쌍둥이 명문대 동시합격 화제 - 매일경제
- “전기료 이게 맞아?” 집집마다 난리…역대급 폭염의 뒤끝, 서늘하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0일 火(음력 8월 8일) - 매일경제
- ‘연 수익 30억’ BJ 과즙세연, 방시혁 만남서 입은 ‘옷 가격’ 또 한번 화제 - 매일경제
- 삼성전자 MZ세대 직원들 앞다퉈 “이 회사로 옮기자”…대체 무슨 일? - 매일경제
- “너무 갖고 싶다 세븐일레븐”…인수가격 56조 부른 이 기업의 정체는 - 매일경제
- “돈 벌어오라”…자퇴한다는 아들 일 시켰더니 벌어온 돈 ‘깜짝’ - 매일경제
- 섹스리스 부부마저 불타오르게 하는 전 세계 성(性) 여행지 5선[여행가중계] - 매일경제
- ‘퀀터플3 대기록’ 김도영, 이제 테임즈의 40-40 경신만 남았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