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현명하지 못한 처신, 범죄는 아냐"...'최재영 수심위' 별도 개최
CBS노컷뉴스 류영주 기자 2024. 9. 10. 09:30
이원석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한편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 목적으로 명품 가방을 줬다고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가 신청한 사건이 별도로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 사건을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이번 주 안에 처리하겠단 뜻을 내비쳤는데,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CBS노컷뉴스 류영주 기자 ryuyj08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델 시켜줄게" 유인해 저택으로…25년간 성폭행 저지른 그놈
- 이준석 무혐의…경찰 정치화-여권 분열, 누가 책임지나
- 군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는 차별에 두 번 상처받는다
- [단독]'지인 10명 딥페이크' 수백장 유포…"얼마나 퍼졌을지 몰라 두려워"
- "물고기에 잡아먹힌 뱀장어, 아가미로 탈출하는 모습 포착"
- 주담대 이어 신용대출도 막혀…자영업자 곡소리 커지나
- 마지막일 수도 있는 美대선 TV토론…두 후보 전략은?
- K-1전차·발칸 등 단종부품 생산 막히자 '부품 돌려막기'사태
- 30년 '역대급' 태풍에 베트남 71명 사망·실종…韓업체도 피해
- 추석밥상에 '김건희 특검' 올리나…민생 가릴까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