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주식에만 올인하는 건 위험”(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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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주식에만 올인하는 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9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32세 예비 파이어족과 매달 400만 원 적자로 힘겨운 무속인 가장의 고민이 소개된다.
이에 양세형은 "주식에만 올인하는 게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고 김경필 역시"단언컨데 이 세상에 안전한 주식은 없다"며 경기 변동에 따른 전략적 자산 배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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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양세형이 주식에만 올인하는 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9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32세 예비 파이어족과 매달 400만 원 적자로 힘겨운 무속인 가장의 고민이 소개된다.
32세에 순자산 4억을 모은 의뢰인은 배당주 투자로 10억을 모은 뒤 빠른 은퇴 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며 현재 자산의 80%를 전부 주식에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주식에만 올인하는 게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고 김경필 역시“단언컨데 이 세상에 안전한 주식은 없다”며 경기 변동에 따른 전략적 자산 배분을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김경필은 배당주와 성장주가 균형을 이룬 포트폴리오를 솔루션으로 제안해 고민에 빠진 의뢰인뿐 아니라 짠벤져스 MC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같은 황금밸런스 포트폴리오에 이찬원은 “진짜 너무 좋다”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양세찬은 “주식을 모르는 분들도 귀에 쏙쏙 들어올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매월 400만 원의 적자에 시달리는 무속인 의뢰인에게 김경필은 “이대로 가다 가는 핑크빛이 아닌 카드빚만 남는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경필은 “공금 의식이 없다”고 지적하며 짠벤져스 MC들마저 당황하게 만든 강력 처방을 내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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