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럽스타'로 열애설 확산?...소속사 입장 나왔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배우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이 '럽스타' 의혹과 함께 열애설에 둘러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9일 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한 지인 사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정건주와 남서연이 '럽스타'를 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SNS를 보면 비슷한 시기 같은 후드티를 입거나 계곡 휴양 일상을 공개하는 등 접점이 많다는 점을 들어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한편 정건주는 데이식스(DAY6)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WHY: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이유'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꽃선비 열애사'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메이크업, 브이로그 등을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는 유튜버다. 그의 유튜브는 구독자 55만 명(10일 오전 9시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정건주 SNS, 남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