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불법 촬영·딥페이크·스토킹 NO'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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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최근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안전이 우선,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NO!'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잇단 각종 범죄 발생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등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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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안전이 우선,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NO!'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민근 시장도 개인 SNS에 슬로건이 적힌 판넬을 든 사진을 게시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육광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사장 △이다빈 안산 유니온페스티벌 단장 △송해근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시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와 유니온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후 12월에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잇단 각종 범죄 발생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불법촬영·딥페이크·스토킹 등 범죄행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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