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심위 압수수색.."개인정보 유출 혐의"
이정용 2024. 9.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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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이 제기되자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들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1월 방심위를 압수수색해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직원을 특정해 수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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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직원이 민원인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방심위 사무실과 관련자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이 제기되자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들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올해 1월 방심위를 압수수색해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직원을 특정해 수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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