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 방문해 생필품 전달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휴지, 선물 세트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온천동) △아가페(신창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읍내동) △배방지역아동센터(배방읍)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음봉면)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성표 의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 코앞인데…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대정부질문 첫날…與 "괴담 선동" vs 野 "김건희 대통령"
- 베일 벗은 'AI 아이폰'…韓 1차 출시국 포함, AI 사용 시기는 미정
- '중동 원정' 홍명보호, '오만'과 운명의 2차전 勝 확률 77.1%
- SKY생 지역 할당하면 '강남불패' 사그라질까?
- [박순혁의 '진실'] '국장 떠나 미장?'...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가
- 기아 노사, 2024 임단협 잠정 합의…성과금·격려금 500%+1780만원
- "쿠팡 로켓배송 과로사…청문회 열고 진상 규명해야"
- 이번엔 '30만원' 충전 바우처…벤츠, '전기차 화재' 부정적 여론 수습 안간힘
-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마무리 임박…이달말 결심 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