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타이어 불...운전자 다쳐
김근우 2024. 9. 10. 09:15
어제(9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도로를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불을 끄려던 30대 운전자가 다치고 트럭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5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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