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미국 대표지수 ETF’ 시리즈 순자산 1조원 돌파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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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의 미국 대표지수 ETF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등 미국 대표지수 ETF 6종의 순자산이 1조9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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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한자산운용의 미국 대표지수 ETF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등 미국 대표지수 ETF 6종의 순자산이 1조9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국내 대표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6122억원)’과 국내 최초의 월배당 ETF ‘SOL 미국 S&P500(972억원)', 미국 빅테크에 투자할 수 있는 'SOL 미국테크 TOP10(1337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상품 라인업 확대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수요가 커지면서 1년 만에 순자산이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대표지수는 연금계좌, ㄴISA 등 절세계좌와 낼 수 있는 시너지가 큰 만큼 투자자들이 연금 포트폴리오에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SOL ETF는 S&P500과 나스닥100을 포함해 배당 성장주, 빅테크, ESG 등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다양화 하기 위해 미국 대표지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은 ETF 장기 적립식 투자 문화 형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순매수 인증 이벤트 진행하며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절세계좌(ISA 및 연금저축, 퇴직연금)를 통해 미국 대표지수 ETF 순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경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SOL ETF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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