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시화호 30주년 기념 '시화나래길 걷기'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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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시화나래길 걷기 사업'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업은 시화호 권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화나래길 걷기 △시화호 에코 캠핑 △시화호 생태교육 △시화호 청소년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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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시화호 권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화나래길 걷기 △시화호 에코 캠핑 △시화호 생태교육 △시화호 청소년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연기 없는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
시흥시는 오는 10월까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연기 없는 친환경 방역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기존의 연막 소독 방식은 경유에 살충제를 혼합해 연기를 발생시키는 방법으로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고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데다 기름 잔여물이 남아 불편함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흥시가 도입한 친환경 방역 방식은 살충제를 경유 대신 물에 희석해 연기가 발생하지 않고 기름 잔여물도 남지 않아 환경오염 걱정이 적다. 또한 미세한 입자가 공기 중에 오래 남아 해충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회의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일웅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문화, 환경, 시민대표 등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의 민간위원 35명과 지역사회보장계획 47개 세부 사업 담당 부서가 참석해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에 새롭게 구성된 시민 모니터링단과 실무분과가 중심이 돼 연차별 시행계획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 모니터링 결과는 실무협의체 검토를 거쳐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시흥=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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