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학부모 만나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의견 수렴

권형진 기자 2024. 9.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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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학부모가 바라는 유보통합의 모습'을 주제로 제4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6월 '세계 최고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직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유보통합이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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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학부모가 바라는 유보통합의 모습'을 주제로 제4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6월 '세계 최고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하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차담회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직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유보통합이 영유아 교육·보육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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