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AI 인프라 투자하는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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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인프라 밸류체인 중 데이터센터, 전력, 원자재 분야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491010)'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팀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 원자재 등의 AI 인프라는 AI 성장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로, AI 발전과 함께 AI 인프라 밸류체인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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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인프라 밸류체인 중 데이터센터, 전력, 원자재 분야에 투자하는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491010)’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ETF는 데이터센터, 전력, 원자재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한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연산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고성능 컴퓨팅 가동을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또 광범위한 전력 기기와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구리와 우라늄 등 원자재도 필요하다. 이 ETF는 글로벌 AI 인프라 관련 ETF 중 유일하게 구리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우라늄을 포함한 원자재 비중을 높인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 신규 출시에 맞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KB증권, 대신증권, LS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거래와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팀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 원자재 등의 AI 인프라는 AI 성장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로, AI 발전과 함께 AI 인프라 밸류체인도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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