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제주 바로 알기 퀴즈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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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7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7회 '제주의 역사·환경·관광·문화 바로 알기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퀴즈대회는 제주도내 19개 중⋅고등학교 143명의 학생과 청소년자원봉사자 30명, 지도교사와 학부모, 제주한청연 자원지도자 70여 명 등 2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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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 2학년 양재운⋅서귀포여고 2학년 이혜진 최우수상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7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7회 '제주의 역사·환경·관광·문화 바로 알기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퀴즈대회는 제주도내 19개 중⋅고등학교 143명의 학생과 청소년자원봉사자 30명, 지도교사와 학부모, 제주한청연 자원지도자 70여 명 등 2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2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로 알고 제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강경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월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 정 순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육청소년과 과장이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퀴즈대회의 장원은 효돈중 정소연과 신성여고 이유리가 차지해 제주도지사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제주중 양재운과 서귀포여고 이혜진이 최우수상을 획득, 제주도교육감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한라중 김라윤과 남주고 김진우가 차지, 한국청소년연합회 총재 상장과 상금을 받았고, 아라중 김재환 등 5명과 대기고 송동엽 등 5명이 장려상을 차지, 각각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장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장원 수상자 소속 학교 지도교사인 신성여고 김승언 선생과 효돈중 오화진 선생에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우수지도자 상장이 수여됐다.
강덕부 (사)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회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제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퀴즈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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