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시스템 한자리' 안전산업박람회 개막

부산=조원진 기자 2024. 9.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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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안전산업 종합 박람회인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 행사에는 안전산업 관련 304개사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등 2만200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장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 등 첨단 제품·기술을 전시하고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반 물관리 시스템·위험공간 탐지 로봇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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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 전경. 사진제공=벡스코
[서울경제]

국내 최대규모 안전산업 종합 박람회인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 행사에는 안전산업 관련 304개사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등 2만200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장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 등 첨단 제품·기술을 전시하고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반 물관리 시스템·위험공간 탐지 로봇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재난안전기업 수출상담회와 재난안전 콘퍼런스 등도 마련된다. 올해는 부산시가 광역시 최초로 안전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선포식도 열린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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