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국내 유일 국공채 머니마켓 ETF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 신규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크레딧 위험이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ETF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법인MMF시장에서 국공채MMF의 비중은 약 66%로 신용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기관 고객의 수요가 높다"며 "국공채머니마켓ETF를 상장하여 법인 고객의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LUS 국공채머니마켓액티브’는 크레딧 위험이 없는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파킹형 ETF다. 주로 금리 변동에 영향이 적고 유동성이 풍부한 6개월 이내의 초단기 국고채, 통안채 및 신용등급 AAA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여 단기 자금 운용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9일 기준 만기보유수익률은 연 3.5% 수준이며 ’KAP 국공채MMF 지수(총수익)‘를 비교지수로 한다.
이날 동시 상장한 ‘PLUS 200TR’은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의 TR(Total Return)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의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총 보수는 0.01%로 상장일 기준 국내 상장된 200TR ETF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법인MMF시장에서 국공채MMF의 비중은 약 66%로 신용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기관 고객의 수요가 높다”며 “국공채머니마켓ETF를 상장하여 법인 고객의 수요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멈췄던 ‘36년 장수 프로그램’ 전현무가 진행 맡는다…내달 10일 방송 재개 - 매일경제
- “전기료 이게 맞아?” 집집마다 난리…역대급 폭염의 뒤끝, 서늘하네 - 매일경제
- “이런 자식 가진 부모는 얼마나 좋을까”…세 쌍둥이 명문대 동시합격 화제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0일 火(음력 8월 8일) - 매일경제
- ‘연 수익 30억’ BJ 과즙세연, 방시혁 만남서 입은 ‘옷 가격’ 또 한번 화제 - 매일경제
- 삼성전자 MZ세대 직원들 앞다퉈 “이 회사로 옮기자”…대체 무슨 일? - 매일경제
- “너무 갖고 싶다 세븐일레븐”…인수가격 56조 부른 이 기업의 정체는 - 매일경제
- “이러다 성묘 갔다가 쓰러지겠네”…추석 코앞 전국 80%가 폭염특보 - 매일경제
- “돈 벌어오라”…자퇴한다는 아들 일 시켰더니 벌어온 돈 ‘깜짝’ - 매일경제
- ‘퀀터플3 대기록’ 김도영, 이제 테임즈의 40-40 경신만 남았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