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병원 컨설팅사 ‘센터원플래닛’과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은 병원 컨설팅사인 '센터원플래닛'과 한방병원 대상 심사청구 및 재무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곽성균 센터원플래닛 대표는 "삼일회계법인의 재무 및 디지털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신뢰성 있는 디지털 심사청구 및 입금대사 자동화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방병원 관리의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병원 컨설팅사인 ‘센터원플래닛’과 한방병원 대상 심사청구 및 재무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원플래닛은 삼일회계법인 및 자생병원법인을 함께 거친 곽성균 대표와 자생병원법인 출신 조홍근 상무가 이끄는 병원 컨설팅사다. 한방병원 개업부터 전략 수립, 심사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일회계법인은 자사의 풍부한 전문 인력과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재무 및 행정 등 업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호 삼일회계법인 금융부문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춰 국내 500곳 이상의 한방병원이 경영 역량을 높일 가능성과 시장성은 충분하다”며 “이런 점에서 센터원플래닛과의 파트너십은 차별화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곽성균 센터원플래닛 대표는 “삼일회계법인의 재무 및 디지털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신뢰성 있는 디지털 심사청구 및 입금대사 자동화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방병원 관리의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16, '가격 동결' 125만원부터…韓 13일 사전주문 시작
- “6층서 떨어진 내 딸 끌고 가 성폭행”…붙잡힌 범인 정체 '경악'[그해 오늘]
- "어, 저 차 '무면허'잖아"...도주하는데 뒤돌아 뛴 경찰?
- ‘국민 여동생’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 6살 목 조른 유치원 男교사…다른 교사 보는 앞에서도 학대
- ‘연봉 1억’ 받는 조합장들 수두룩…조합 미청산 왜 못 막나
- '비틀비틀' 음주운전·'아슬아슬' 4인 탑승…도심 폭탄된 전동킥보드[르포]
- 젝스키스 장수원, 아빠 됐다… 9차 시험관 끝 9일 득녀
- '고딩엄빠5' 김단비 "간섭 심한 母 탈출하려 계획 임신"…서장훈 '충격'
- 조인성 "나이들수록 남자로 자신감 없어져…어린女에 경쟁력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