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원예농협, 2024년 2분기 경제사업 달성탑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9. 1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9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2024년 2분기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제사업 달성탑은 농협경제지주가 전국의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분기말 기준 1년간 경제사업 종합 실적을 평가해 매출 1500억원을 넘어선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충북원예농협은 3500억원을 달성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오른쪽 네번째부터)이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등 관계자와 ‘2024년 2분기 경제사업 달성탑’을 자축하고 있다.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이 9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2024년 2분기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제사업 달성탑은 농협경제지주가 전국의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분기말 기준 1년간 경제사업 종합 실적을 평가해 매출 1500억원을 넘어선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충북원예농협은 3500억원을 달성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원예농협은 1946년 창립 이래 조합원의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산물 판매와 가공 ▲농산물 공판장과 지역거점 APC 운영 ▲대형 하나로마트 운영 등 경제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 경제사업 3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2분기에는 3500억원을 달성했다.

박철선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쌓아 올린 업적인 만큼 수상의 기쁨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민의 실익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