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과공장서 기름폭발 사고…40대 남성 전신화상

한종구 2024. 9. 1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 한 한과공장에서 기름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산시 해미면 한 한과 제조공장에서 기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한과를 만들던 4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 이송하는 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서산 한 한과공장에서 기름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산시 해미면 한 한과 제조공장에서 기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한과를 만들던 4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