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추석맞이 이웃사랑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

황송민 기자 2024. 9. 1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 회원과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송편을 정성껏 빚어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이날 작은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가 9일 증평읍 덕상리 마을회관에서 농촌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증평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신정희) 회원과 증평농협·증평군지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송편을 정성껏 빚어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이날 작은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