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증평군지부, 증평문화원과 쌀 소비 촉진 MOU 체결

황송민 기자 2024. 9. 1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협약은 식습관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로 쌀 재고량이 줄지 않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준 증평문화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문화 정착을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와 증평문화원(원장 김장응)이 9일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증평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은 식습관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로 쌀 재고량이 줄지 않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도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김두영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준 증평문화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 문화 정착을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