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지원
김도훈 2024. 9. 10. 08:38
[KBS 대구]딥페이크 성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디지털 성범죄 전문 상담원이 피해자 상담과 수사 동행 업무를 맡는 등 피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유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도 엽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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