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도입 계약 해지

김응태 2024. 9. 10.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지난 2022년 4월19일 샤페론(378800)과 체결했던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209'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해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수령한 선급금 20억원의 반환 의무가 없다"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샤페론에게 추가 중도 및 경상 기술료 지급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지난 2022년 4월19일 샤페론(378800)과 체결했던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BBT-209’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해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수령한 선급금 20억원의 반환 의무가 없다”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샤페론에게 추가 중도 및 경상 기술료 지급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