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추석 명절 장애인 직업훈련기관 성금 전달

박희석 2024. 9. 10.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대전 동구 판암동 용애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장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위한 비용 지원, 시설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200만원 전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대전 동구 판암동 용애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이 전달한 이번 성금은 장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위한 비용 지원, 시설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성금이 우리 지역에서 장애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동구 판암동 용애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한편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해 대전지역 내 노인, 청년,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