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타쿠치 켄타로, 이별 후 아련함

안태현 기자 2024. 9. 10.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과 사타쿠치 켄타로의 담담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공개됐다.

10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 측은 이세영과 사타쿠치 켄타로의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타쿠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 포스터 공개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포스터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과 사타쿠치 켄타로의 담담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공개됐다.

10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 측은 이세영과 사타쿠치 켄타로의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타쿠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총 3종으로 홍과 준고의 서로 달라져 버린 마음의 방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홍과 준고의 쓸쓸한 분위기와는 반대로 끝까지 담담하게 맞잡은 두 손은 서로에게 남아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듯해 짙은 아련함을 더한다.

여기에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운명 같았던 사랑이 결국 끝에 다다랐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처음 공개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